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그러나 이 제도는 선수의 실제 실력을 측정하는 자료로 쓰이기는 불가능할 정도이다. 현 카스포인트 제도는 야구의 클래시컬한 성적인 타율-홈런-타점 및 승리-홀드-세이브 등에 대해서는 후한 반면, 패전 등에 대해서는 심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. 또한, 사이클링 히트나 퍼펙트 게임 같은 성적이 아닌 기록조차 점수를 주는 등 선수 평가보다는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운 면을 보인다. 게다가 투수 스탯의 경우에는 더 문제가 심각하다. 패전투수라는 게 물론 자신이 삽질해서 기록하는 것도 있지만,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억울하게 패전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. 솔직히 말해서, [[무안타 승리|노히터를 기록하고도 질 수 있는 것]]인데 왜 팀의 빠따들이 점수 못내줘서 진 것을 투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단 말인가? 가령 2011 MLB 시즌에서 최악의 패신이 강림한 '''[[구로다 히로키]]'''와 '''[[매디슨 범가너]]''', 범가너 등장 이전의 '''[[맷 케인]]'''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점수가 부여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. 2018년 [[제이콥 디그롬]] 정도까지 가면 압도적으로 사이영 상을 수상한 투수가 5선발 수준의 평가를 받게 된다.[* 다만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패신이 강림했던 2011시즌에도 카스포인트는 상당히 좋았다. 그리고 2018년 디그롬 또한 실제로 계산해보면 4830점으로 리그 내 3위이다.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거 비하면 극저평가된 점수이지만 말이다.] 수비에 대해서는 실책 개수와 실제 수비력은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시피 하다는 것을 간과하였다. 과장 좀 섞어서 '''이 모든 것이 무가치 그 자체'''라 봐도 무방하다. 득점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, 희생플라이와 희생번트는 팀에 이득보다 큰 손해를 끼치는 것(진짜 강타자라면 희생이란 말이 쓰일 필요가 없이 팀도 득점하고 자신도 산다)이고, 결승타나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는 [[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]]. 투수에 대해서는 구원승조차 100점이나 된다는 점에서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[* 심지어 구원승이 노히트노런과 점수가 같다!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